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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수세미 먹는 방법

안승복 (천수) 2009. 9. 12. 18:18

 

수세미꽃 

 수세미 오이

 

수 확

과실이 성숙한 직후부터 수확하며 품종에 따라 다르나 보통 씨앗을 파종한 후 90~100일 정도가 적당.
성숙기의 과실은 담황색을 띠며 가운데에 검은 반점이 있습니다.
성숙기가 지나면 과실의 크기는 변하지 않으나 과실의 무게가 줄어듭니다.
수확한 열매를 물에 담가 두면 먼저 표면의 과피가 과육에서 떨어지기 쉽게 됩니다.
종자와 물을 빨아들여 끈적끈적하게 된 과육을 씻어내면 그물 모양으로 된 섬유만이 남게 됩니다.
적당히 건조시킨 후 바로 이용하거나 습기가 적은 곳에 보관하고 오랫동안 쓸 수 있습니다.

 

이 용

어린열매 : 식용
성숙섬유 주방 수세미
순수 자연 수세미로 세척력이 뛰어나고 세제절감의 효과가 커서 친환경적일뿐 아니라 사용 후 쉽게 건조되어 위생에도 그만이다.
또, 농약이 묻은 과일을 천연 수세미로 닦아 먹으면 1석2조의 효과가 있다.
공업용 수세미
철도차량의 차축급유(車軸給油)의 버트, 선박기관과 갑판의 세척용
신발 및 슬리퍼 깔창
실내화
모자 속
수세미 때밀이
바구니, 실내용 화분 등 자재로 활용


수세미 수액
거담, 인후통, 인후증에 의한 담제거, 통증완화, 기관지 천식, 기침, 해소, 변비 및 청혈작용
피부보습과 윤기 있는 피부의 미용 등을 위한 화장품, 알레르기 비염 방지 등

 

신경통
가을에 추출해낸 수세미 원액에 설탕을 斂?함께달여서 하루에 3회 소주잔으?1-2잔씩 마시면 통증을 가라앉힌다.
 
기침
수세미즙이나 원액 1홉에 설탕을 적당히 넣고 졸여, 이를 하루분으로 하여 한동안 계속하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목이 부었을 때
목 안이 부어 올랐을 때는 수세미즙이나 원액을 마시면 신기하리만큼 좋아진다.
 
두통
세미즙이?원액 1홉을 하루분으로 하여 2~3회 나누어 마시면 자연히 낫는다.
 
땀띠, 손발 트는데, 화상
수세미즙이나 원액을 평소에 화장수로 쓰면 땀띠나 손발이 트는 일이 없으지며 화상에도 좋다.
 
기관지 천식
천식으로 담이 나올 경우에는 말린 수세미를 가루로 만들어 매일 10g씩 복용하면 효과가 현저하다.
 
목 안에 가시가 걸렸을 때
말린 수세미(말라서 바삭바삭한 것)를 가루로 만들어서 이것 10g 쯤을 술로 마시면 자연히 사라진다.
 
모유가 잘 나오지 않을 때
말린 수세미 열매를 가루를 내어 1일 10g 정도를 더운 술이나 물에 타서 3~4일정도 마신다. 
 
습진
말린 수세미를 가루로 만들어 참기름에 갠 것을 바르면 매우 효과가 있다.
 
요통
수세미외 뿌리를 볶아 가루를 만들어 1회에 5~6g씩 먹거나 수세미외 줄기를 하루 30~40g씩 물에 달여 2~3회에 나누어 먹는다. 
 
복통
말린 수세미를 가루로 만들어 10g 쯤을 술로 마시면 심한복통에도 잘 듣는다.
 
가래(담)
수세미 줄기에서 받은 물(수액) 1홉을 하루분으로 하여 2~3회 나누어 마시면 유효하다.
 
비염.축농증
묵은 수세미 넝쿨을 가루를 내  하루에 3번 1숟가락씩 복용, 어린 수세미 열매를 즙을 내거나 말린 뒤 끓여 먹어도 좋다. 
 
황달
수세미의 씨를 볶아서 만든 가루를 1회 2돈씩 하루 3회 물로 복용하면 유효하다.
 
견비통
어깨 관절이나 주위의 근육, 힘줄의 노화 현상이 견비통인데 잘 익은 열매를 햇볕에 말려 가루를 내어 매일 10g씩 먹으면 효과가 좋다. 
 
월경불순(생리통)
말린 수세미 가루를 한번에 1숟가락씩 하루3회 술이나 물에 타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
 
변비.정장.건위
수세미즙이나 원액을 마시면 상당히 좋으며 장을 깨끗이하며 위를 튼튼하게 한다.
 
기미.주근깨
수세미씨를 가루로 만들어 수세미 수액이나 꿀 등에 개어 얼굴에 바르면(팩) 효과가 좋다.


수세미 효소 담는 법

수세미을 잘게 썰어 황설탕 비률1.1로 잘 버무려 유리병 이나 항아리에 2/3정도 차곡히 재워 뚜껑은 한지로두겹 정도 고무줄로 봉인하고 2.3 일후 설탕이 녹을때 까지 뒤집고 저어준다

가을엔 효소을 담으면 발효중 온도가 적당하기 때문에 갤 염여가 없다 그리고 15일 정도있다 2.3회 정도 뒤집어주고 그후 한달마다 뒤집어주면 돌로 눌러지 않아도 �다 어느정도 발효가 돼면 차분이 가라않는다

4.5개월 일차 발효후 액과 분리하여 액만 이차 4 .5 개월 이상 숙성 시켜야 좋은효소가 많들어 질수있다 효소을 담을때 꼭 돌로 눌러야 돼고 씻지도 않고 그냥 담는다는 말들이 있는데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꼭돌로 눌러야 �때 사기그릇 으로 눌러 놓으면 됩니다 가끔 뒤집어 주면 돌로눌러지 않아도 됩니다. 울님들 지천에 늘려있는 것이 약초 입니다 단 �가지 라도 담아 좋은효소을 만들어 보세요

 
※주의

수세미는 성질이 차기 때문에 속이 냉한사람은 복용금지

각기,기운이 없는 허약체질 냉기 한자가 복용하면 병이 심해지고 비장이 허약한자, 임신부도 복용금지

 

수세미를 먹는 방법

1방법. 강판이나 믹서기에 갈아서 즙을 냅니다..

섬유질성분이 많아 미끈미끈한 죽처럼 걸러집니다.

배즙, 주스, 우유등에 타서 드시면 됩니다

 

2방법 . 잘게 잘게 썰어서 꿀과 함께 1: 1로 유리병에 재워두고 1~2개월 발효숙성시킨다.

 

3방법 : 숨쉬는 항아리에 갈색설탕과 함께 1:1비율로 재워두고 5개월 발효숙성시킨다.

 

4방법 : 다 큰 수세미는 잘게 썰어 말려서 2,3방법으로 숙성시켜드셔도 도움이 된답니다.

출처 : 달님 하우스
글쓴이 : 바이올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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