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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관악산길(혜령님.미로님.주최)

안승복 (천수) 2011. 4. 22. 08:31

언제 : 2011년 4월 21일 11:00

어디를 : 관악역-관악산길-삼막사길-경인교대-관악역까

거리 : 12km(이여걷기 6km)       걸은시간 : 5시간(1시간10분)      누구와 : 아도행님들과 함께

 

보라색은 관악역에서 관악산길을 따라 삼막사까지 글구 경인교대를 거쳐 관악역까지의 걸어온 발자취이며 분홍색은 나중에 이여걷기를 한 관악역에서 석수역을 거쳐 금천구청역까지의 걸어온 발자취 위성사진입니다.^^

관악역에서 님들이 모이시는 모습.

오늘 첫길을 여시는 혜령님과 미로님의 다정하신 모습.^^

오늘도 변함없이 첫 리딩길을 축하하여주신다고 사랑엄마님의 케익 절단식이 거행되였지요.^^(사랑엄마님^^ 덕분에 맛나게 잘먹었슴다. 감사함을 다시함 표함다.)

줄줄 관악산길을 오르시는 님들의 모습.

작은새님의 발랄한 모습.

혜령님의 첫 리딩길에 축하는 꽃다발도 뒤에다 꽃고 열심히 걷고계신 모습.

오르다 말고 곰파스의 영향으로 넘어간 나무에서 포즈취하시는 작은새님^^

조금 올라가서 넓은공간에서 새로오신 님들을 소개하고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걷기를 하였지요,^^

첫길을 여시는 혜령님과 미로님의 인사.^^

축하를 하려고 머나먼 곳에서까지 와주신 알로에님^^ 축하의 박수를 연신 치셨죠.

두분의 길 진심으로 감사드림다. 다음에도 멋진길 부탁해요.^^

천수님과 그외분들이 열심히 오르고 계심모습.^^

열심히들 따라오고 계신님들.^^

와우! 손까지 흔들어 답례를 하여주시네요.^^ (고마워요.^^)

뒤 후미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두분 넘 예쁘니까 꽃이 잘 보이지를 않는군요.^^(진짜람다.^^ㅋㅋㅋ)

혼자의 포즈.^^

이렇게 인증샷도 이곳에서 하였지요.^^(넘 아름다워서 눈이 부셨담다.^^)

자! 또 가시죠.^^

아리아님의 걸음이 가벼워 보이시네요.^^

이두분 누구세요.^^(본인은 아시겠죠.^^)

깜찍 포즈를 취하여주신 작은새님.^^(잘 찍었죠,^^)

밑에서 오르고 계시는 님들의 모습이 개미군단 같군요.^^ㅋㅋㅋ

넘 좋아하지 마시고 여기좀 보세요.^^

아니 이 산중에서 누구와 통화중.^^(모르셨죠?  항상 몰카가 도사린담다.^^)

후미에 가시는 님들.

혼자서 셀카도 놀이도 하였지요.^^ㅋㅋㅋ

바위벼랑위에 진달래가 다소곳이 피여있기에 찰칵.

관악산길을 오르는 곳의 표시목.(들머리였담다.)

이 세분들의 표정 넘 밝고 명랑해 보이시죠. 왠지 아세요.^^ (저와 이여걷기 6km나 더하고 금정구청역까지 함께 걸으셨거던요.^^ 그랬더니 힘도 안드신지 마냥 즐거워하셨담다.^^ 수고 많이 하셨슴다. 다음에도 이렇게 더 걸으시자구요.^^ㅋㅋㅋ) 

오늘 길을 열어주신 혜령님과 미로님께 감사인사 드림다.(꾸 - 우 - 뻑)날씨도 청명하였고 걷기에 좋은날씨였지요.^^ 길을 여신 두분의 마음씨가 엄청 착하셨던것 같아요.^^ 암튼 이렇게 정겹고 아름다운길을 열어주셔서 재밋고 즐겁게 행복한 마음으로 걷기를 하고 돌아왔담다. 함께 참석하셨던 모든님들도 지금쯤은 모두 무사귀가를 하셨겠지요? 함께 하신 님들에게도 감사인사 드리는 바임니다. 함께하였기에 힘든길도 무사히 안전하게 웃음꽃을 피우며 걸었던것이니까요.^^ 님들과 어울림이 없었다면 이런길을 감히 생각이나 하겠슴니까? 무탈하게 추억에 남는 길을 걸은것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는 바임다. 다음에도 아름다운길에서 함께 걸을수 있기를 바라오며 오늘의 길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하여 몇장의 사진과 발자취를 올림다. 오늘은 걸음을 다른날보다 좀 더 많이 걸었더니 피곤이 밀려오네요. 이만 글을 줄입니다. 환절기 건강조심하시고 가정에는 항상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드리겠슴다. 안녕히들 계십시요.^^ 

출처 : 아름다운 도보여행
글쓴이 : 가을바람(채화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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