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년 전국 생활체육대제전 개회식

 

                                         

본 행사인 ‘열림’은 참가 선수 입장부터 개회선언·대회기 입장, 개회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88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성화 점화식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본 행사 이후에는 ‘끌림’이라는 주제로 미디어 융합 퍼포먼스와 함께 샤이니·비투비·여자친구 등 인기 아이돌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대축전에서는 ‘어울림’이라는 테마로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주변에서는 국가대표 출신 스포츠 스타 심권호(레슬링), 임오경(핸드볼) 등의 사인회와 원 포인트 레슨은 물론 생활 체육을 체험할 수 있는 암벽 등반, 뉴스포츠 체험 공간 등을 운영했다. 단순한 관람에서 벗어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관람객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2016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공식대회마크는
서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시민의 화합과 하나됨을 형상화하였으며 활기찬 시민,
건강한 시민이 함께하는 자랑스러운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Seoul' S를 모티브로 하여 여러가지 의미를 부여한 상징적인 디자인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한강의 모습과 역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의 모습을 함께 형상화하여
자연과 인간 그리고 서울의 특징이 잘 어우러진 디자인이다.

또한, 입체적인 곡선의 디자인에 다양한 컬러를 사용함으로써
여러 운동경기 종목을 표현하며 임팩트를 주었고,
생활체육이 지향하는 건강하고 할기찬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상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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