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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11. 6. 11. 서울시 SNS 서포터즈 발대식 (서울패션아트홀)

안승복 (천수) 2011. 8. 29. 11:50

● 초청공연 - 스마트폰 밴드(스마트 그루브)

 

 

 

 

 

 

 

● 서울시장과의 대화

 

 

 

 

 

 

 

 

 

 

 

 

● 서울시 SNS 서포터즈 대표자 수여

 

 

 

 

 

 

 

 

 

 

 

 

그곳의 열기는 대단했다. 지난 11일 오후 2시 서울패션아트홀에 500여 명의 시민들이 몰려들었다. 초등학생부터 60대까지, 학생부터 주부, 회사원까지 그 계층도 다양한 이들은 바로 1,000만 서울시민의 눈과 귀가 될 SNS(Social Network Service)서포터즈들이다. 이날 총 1,000명으로 구성된 서울시 SNS서포터즈 중 500여 명이 참석, 발대식을 갖고 올 한해 활동을 약속했다.

 

SNS서포터즈들은 ‘서울을 움직이는 힘! 천만 시민의 서포터즈’라는 모토 아래 활약하게 되며, SNS온라인채널(http://sns.seoul.go.kr)에서 시정 이슈를 나누고 시민불편을 제안하는 등 정보를 공유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를 대표해 최연소 최형도 군(13세)과 최연장자 안승복 씨(68세) 등 7명이 서울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SNS서포터즈 발대식답게 축하 공연도 스마트폰 동호회 회원들로 구성된 스마트폰 연주 밴드 ‘스마트 그루프팀’이 꾸몄다.

 

큰 호응 속에 공연을 마친 후 ‘서울을 움직이는 힘’이 될 SNS의 활동상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영상이 상영됐다. 지난 5월 29일 영상 30도가 넘는 더위 속에서 서포터즈 100여 명이 참여해 만든 것으로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알려 고치게 하고 지진이나 폭우 등 위기재난 상황을 SNS를 통해 누구보다 빨리 전달해 피해를 줄이는 역할을 하게 되는 서포터즈의 활약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SNS서포터즈 활동에 도움이 될만한 시정 정보를 안내한 후 위촉장 수여와 기념 촬영으로 이날 행사는 마무리됐다.

 

배중근 서울시 뉴미디어담당관은 “SNS서포터즈의 활약을 통해 발 빠른 재난상황 파악과 행정 사각지대의 최소화를 기대한다”며 “이를 계기로 SNS 이용자들의 목소리가 서울시정에 크게 반영될 것”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대표 트위터(@seoulmania) 외에도 서울시 페이스북(Seoul.kr)을 오픈하는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문의 : 뉴미디어담당관 02-731-6395, 다산콜센터 120

 

 

 

SNS서포터즈란?

 

서울시 ‘SNS 서포터즈’는 지난 3월 23일부터 5월 6일까지 시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신청자 접수르 받았고 SNS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고려해 1,000명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기준이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SNS에 대한 능숙함 보다는 시정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었으므로 SNS서포터즈들이 서울시에 대해 쓴 소리, 단 소리를 거침없이 낼 것으로 기대한다.

 

 

■ 서울시 SNS 서포터즈의 5대 활동

 

1. 주요 시정 이슈 나눔 : 논의하고자 하는 시정 주제에 대해 댓글로 심도있게 이슈를 나눔
2. 유용한 정보 나눔 : 문화, 시정정보 등을 자발적으로 전달
3. 시민 불편 제안 : 교통 불편 신고, 도로파손, 보도블럭 정비, 하수도 맨홀 불량 등 일상 속 시민 불편 사항 제안
4. 위기 ․ 재난 상황 전파 : 지진, 폭우, 폭설 등 위기 및 재난상황을 서울시와 SNS서포터즈가 협력하여 관련 정보확산
5. 오프라인 활동 : SNS교육, 봉사활동, 시 행사 참석 등

출처 : 열정대마왕 PR story(http://job123.wo.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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