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1년 4월 16일 10:00
어디를 : 낙성대역-까치산길-서달산길-관악산길-우면산길-서리풀공원길-매봉산길-국립묘지길-까치산길-낙성대역까지
거리 : 20km 걸은시간 : 7시간10분 누구와 : 아도행님들과 함께
낙성대역에서 까치산길 서달산길 관악산길.우면산길.서리풀공원길.매봉산길 국립묘지길.까지산길.낙성대역까지의 우리가 걸어온 발자취 위성사진임다.
시간이 되여가니 모이시는 회원님을 맞이하시는 대장님의 모습.
낙성대역5번출구로 나와서 걷기를 시작하였지요.^^
까지산길을 막 접어들면서 시작이 반이라구 하였나요.^^
잠시 이곳에서 모든님들과 3주년 기념하여 사랑엄마님의 케익준비로 즐거운 기념파티를 하였지요. 글구 이곳에서 몸을 풀고(스트레칭)기나긴 여정을 시작하였지요.
준비하신님(사랑엄마)과 대장님의 케익절단하는 모습.(넘 아름다워요.^^모든님들 축하 분위기였지요.^^ 축하 합니다. 축하 합니다.^^ㅋㅋㅋ)
이세분이 (사)아름다운도보여행의 주인공들이지요.^^(메이데이님.흙이님.대장님.멋져브리심다.^^ㅋㅋㅋ 항상 좋은일만 많이 많이 있으시기를 기원드릴께요.^^)
와우! 넘 깜찍한 모습의 포즈를 취하신 작은새님.^^ㅋㅋㅋ
님들도 케익을 좀 드셨나요?^^(체면을 체리다 보면 못먹는담다.^^)
모든 행사를 맞치고 출발하는 님들의 뒷모습.
많으신 님들의 성원으로 오늘 3주년기념 및 기부도보가 생기가 넘쳤담다.^^
관악산 둘레길로 접어들면서 이러한 모형이 있기에 한컷.
글씨가 잘 보이지를 않은군요.^^ 좋은 글귀라 그앞에서 포즈한번 취하였지요.^^
작은새님도 덩달아서 한 포즈.^^
이렇게 산길을 지나 도심도 통과를 하였지요.^^
오늘 유난히 흙이님.글구 분신이신 님이 유난이 제 눈에 많이띄였지요.^^(넘 보기가 좋으셨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앞서가는 대장님 모습을 잡으려고 넘 달려갔더니 아이고 숨이차서 혼이났지요.^^
뒤에서 오시는 님들은 야단이 났지요.^^(꽃들이 넘 아름다워서 말입니다.)
열심히 따라오시는 님들 한컷.
역시 작은새님의 포즈는 한 몫을 하신다니까요.^^(멋져요.^^ㅋㅋㅋ)
후미에 오신 님들도 한컷.(메이데이님^^ 후미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슴다.^^)
역시 후미에서 외로이 오시는 메이데이님^^(꽃속에 뭇혀 오고계시군요.^^)
소나무숲을 지나는 님들의 모습. 길이 넘 아름다웠담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오르리 없담다.^^(계속 오르고 또 올랐지요.^^ㅋㅋㅋ)
서리풀공원쪽으로 향하면서 선두인 대장님의 모습을 한컷.^^(흙이님과의 정담을.)
뒤 후미분들의 모습도 담아보았지요.^^
관악산을 배경으로 흙이님과 사랑하는 부인 다정한 포즈 한컷.^^ (넘 보기가 좋으세요. 항상 재밋게 글구 행복하세요.^^)
저도 덩달아 포즈함 잡아보았담다.^^(사실은 작은새님이 하라는데로 폼을 잡아보았지요.^^ㅋㅋㅋ그럴듯하게 폼을 잡았죠.ㅋㅋㅋ)
야호! 뒤에 오시면서 카메라를 데니 야단이 낫네요.^^(얼마나 멋져요.^^ 항상 활달하게 즐기며 생활하시기를 바램다.^^ )
벗꽃터널에서의 작은새님의 포즈.^^(가까이 찍을것을 넘 멀어서 죄송해요.^^)
국립묘지내에서 특이한 벗꽃나무 한컷.(능수버들처럼 축 아래로 쳐저있담다.^^)
이제는 얼마남지 않았담다. 아리아님. 힘내세요.
처음시작한 까지산으로 돌아오는 님들 모습 조금 지쳐보이네요.^^(아님 말고.^^)
카페3주년 기념 및 기부도보를 무사히 맞치고 귀가를 하였지요. 참석하신 님들도 지금쯤은 모두 무사히 귀가를 하셨겠지요.^^ 오늘 멋진길을 글구 보람있는길을 열어주신 대장님께 감사인사드림다.^^ 정말로 수고 많이하셨슴다. 다음에도 이런 정겨운길 열어주시길 다시함 부탁드림다.(대장님은 힘이들던 말던. 우리만 생각을 하면서요.^^ㅋㅋㅋ 대장님 죄송함다.^^) 글구 기부도보라고 하여 큰 돈으로 기부하는것은 아니였지만 작은정성으로 기부를 하면서 걸었다는 자신의 마음 한구석엔 뿌듯함을 느꼈담다. 함께 참석하신 님들께서도 기분이 좋으셨으리라 믿슴다. 글구 오늘 함께하여주셔서 감사함을 다시한번 고개숙여 인사드림다. 님들이 계시기에 힘이들어도 힘든줄도 모르고 어울림으로 인하여 무사히 길고도 긴 길을 잘도 헤쳐돌고 돌아서 왔담다. 다음에도 정겹고 아름다운길에서 다시 함께 걸을수있기를 바래보겠슴다.(함께 걸어주실거죠.^^)환절기 건강조심들하시고 가정에는 항상 행복이 넘치시기를 기원드리며 이만 글을 줄일까 함다. 좋은 추억으로 남기기위하여 몇장의 사진을 남기니 보시며 우리가 걸어온길을 되새겨 보십시요. 그럼 이만
- 안 녕 - 을 고함다.^^